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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	며칠전 김만덕기념관에 들렀다, 3층의 전시물들에서 영문표기가 전반적으로 매끄럽지 않다는 것을 같이 갔던 미국인 친구와 함께 발견하였습니다. 몇가지 사례를 사진으로 찍어 첨부합니다. 전체적으로 영문표기는 영어권 외국인이나, 전문가의 검증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. 표현이 직역으로 된 경우가 다수로 한글을 전제로 하지않고 영문만으로 내용을 파악하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. 부디 김만덕의 덕을 기린다는 마음으로, 번거롭더라도 영문표기는 자문을 받아 보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. 혹 제 의견이 더 필요하시면 이메일(kwonsc1@naver.com) 주시면 저도 대안을 제시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, 어색한 표현을 지적을 할 수는 있을 듯 합니다. 열심히 수고하신 작업에 지적을 하게 되어 송구스럽지만, 그래도 어색한 표현, 잘못된 표현을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 까 픕니다. 자동줄바꿈 HTML사용
첨부파일	김만덕 박물관_오기.hwp삭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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